이번 설 연휴에는 강추위와 대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인 추위는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부터 찾아오겠는데요,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이 토요일과 일요일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, 한낮에도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러 종일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설날 당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으로 많은 눈이 예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어 성묘길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또 연휴 마지막 날에는 해상으로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섬 지역 귀경객들은 결항 여부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예년보다 포근한 가운데 초미세먼지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종일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겠고 전남과 영남 동해안에는 다시 '건조주의보'가 내려져 화재 가능성이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2~4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4도, 청주 5도, 부산 11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271313574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